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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기판넬효창e난방-뉴질랜드(북섬)/호주여행 후기--5일차

효창E☎1661-9203 2017. 10. 12. 12:55

칠남매 뉴질랜드(북섬)/호주여행 후기-5일차



오클랜드 출발 4시간 반만에 호주 시드니 도착했다.

비행기 연착으로 비행기안에서 1시간 이상 지겹도록 기다렸다.

 


시드니 공항 도착 후 새로운 가이드님과 인사 후 바로 시드니 타워로 이동했다


시드니 타워에서 동서남북 남향으로 돌아가며 시드니 시내의 관광명소를  설명해주어서 더 좋았다.






 시드니 타워









시드니 타워 구경 후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 도착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반사되면서 파장이 가장짧은 푸른빛을 반사하면서 푸르게 보인는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원주민의 전설이 담긴 세자매봉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세자매봉


다음코스는 시닉월드 -스카이웨이를 타고 블루마운틴 협곡과 카툼바폭포를 관광하였다

  스카이 웨이는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있어 아래 협곡이 그대로 보여 약간 무서움을 느꼈지만 전망은 정말 좋았다




 다음코스 궤도열차 탑승

예전에광부들이 사용하던 석탄타광관레일을 개조하여 만든 궤도열차  짧은 시간 이동하는

동안 짜릿함에 모두 함성을 질렀다.ㅎㅎ




 궤도열차 탑승 후  산림욕을 하며  산책을 하였다.

우리 여행의 귀요미  말타고 신났네~


오전일정 바쁘게 다니다 보니 배꼽시계가 울려 점심먹으러

go go`



점식 식사 후 오늘의 마지막 일정  시드니 수족관 관람




펭귄 친구들 사람이 다가가니 사진포즈도 취해주고 ㅎㅎ



 수족관 전체를 둘러 보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저녁 식사후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은 시드니 올림픽주경기장 옆에 위치한 노보텔호텔

  호텔에서 아침에 찍은 호텔주변사진


 시드니 경기장   무지개도 아름답게 피어났다.

  저녁에 호텔에 짐을 푼뒤  단체로 경기장 주변 산책을 했다.

  기념사진도 남기고....


약간 외곽지라 그런지 밤에 사람들이 없었다.


칠남매들의 목소리만이 거리를 가득채웠다.



 박태완이 출전했던 수영장도 보았다.

산책을 마친 뒤 호주에서의 첫날 꿈나라로 ~